이야기

190101

SugarFlora 2019. 1. 7. 01:10
새 날이 밝았으니 아침엔 라면

튀김우동이 봉지라면으로 나왔넴

청주 운천동 카페 파즈 PAZ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 처럼
나는 디져트를 지나치지 모답니다
크림브륄레 먹고 모자라서 휘낭시에도 먹었다

크림부릴래.. 이름 너무 어려움
주문 할 때마다 발음이 꼬여서 부끄러운 디져트 넘버 원

인테리어 이렇게 예쁘기 있기 없기?

손님은 계속 오는데 자리가 없어서 계속 돌아가길래
우리도 일어났다

청주 휘게문고 고고

새해 맞이 예쁜 쓰레기를 샀다

청주 우암동 카페 비기너스 아파트먼트

아까 라떼 먹어서 나는 레몬티를 시켰다

오빠를 찾아라

부산 숙소 찾는 중

화장실이 왜케 예쁘냠

하투하투

청주 우암동 유미통닭

지나가다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다
양념통닭
사장님이랑 6시 내고향 보면서 먹었다
뭔가 잘 어울렸다 ㅋㅋㅋ

동생이 카톡으로 빕스에서 이거 먹은 중이라고
감성샷이라며 보내주길래

나도 감성통닭샷 찌금

죄책감을 덜어 봅시다

내일 놀러가니까 네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