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버터 크라상 8,990원

벨지오이오조 후레쉬 모짜렐라치즈 14,990원

친환경 컷앤슬라이스 샐러드 5,990원



아 진심 코스트코 크로와상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에어후라이어가 있는 분들이라면 제발 크로와상을 사주세여 

180도에 한 5분 돌려서 먹으면 겉이 바삭바삭바삭바삭 속은 촉촉 너무 맛있다

진짜 맛있다 세젤맛

생지가 무려 프랑스 생지!! 물론 우리 나라 밀로 만들어도 버터 들어간 빵이라 맛있지만, 프랑스 생지라고 하니 더 맛있는 느낌☆


12개에 9천원이니까 하나에 750원 꼴인데, 가격도 혜자혜자





이 전 포스팅에도 깔조네 먹은 사진 올렸는데, 사실 깔조네 두 개 샀지 히히

일요일 아점으로도 깔조네 반 개씩 나눠 먹고 크로와상 하나씩 와구와구 먹었다

샐러드도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준비할 여력이 없었다 ㅠㅠ



그 다음날 아점으로 샐러드 + 크로와상 + 계란 2두개 + 아이스 카메리카노 먹었다

컨 앤 슬라이스 샐러드 사진을 안 찍었다 ㅠㅠ 빨리 분리해서 냉장고에 넣기 바빠서 집에 오자마자 촥촥 뜯어서 껍질은 버리고 샐러드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을 때가 되서야 사진 안 찍은게 생각났다

암튼, 코스트코 갈 때 마다 저 샐러드는 꼭 산다.

야채 하나씩 씻고 잘러서 먹기 귀찮은데 

다듬어진 샐러드 사 놓으면 바로 먹으니까 ㅋㅋ



부활절이라고 받은 삶은 달걀

6개나 받았다 ㅋㅋ

내가 받은 건 껍질이 하얀 달걀이다.

흰 껍질 달걀 첨 먹어봐서 사진 찍었다.. 촌X..





코스트코에서 치즈 여러 종류 사 먹어봤는데,

이 전에 통 모짜렐라 치즈는 직접 잘라서 떼서 얼려놔야 한다고 해서 게을러서 안(못) 샀는데

지나가면서 보니까 이건 슬라이스 한 치즈라 구입했다.

고미가 엄마랑 살 때 어머님이 저거 자주 사셔서 이미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의심없이 카트에 넣었다


오픈 앤 인조이 라니 ㅠㅠ 졸귀


집에서 샐러드 먹을 때는 사진처럼 드레싱한다

레몬즙 2~3바퀴

올리브유 3~4 스푼

소금 후추 톡톡

이게 글로 설명하기 힘든데 적당히란 말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ㅋㅋㅋㅋ


냉장고에 전에 사 놓은 양상추가 있어서 

양상추+컨앤슬라이스 샐러드+모짜랠라 치즈 

로 먹을 준비 완료!



빨간건 두부 깍뚝 썰어서 파스타 용 토마토 소스 세 숟가락 넣고 전자렌지 돌린거다

예상 가능한 그 맛

원랜 저기에 냉동 피자 치즈 넣고 같이 돌려야 하는데,

샐러드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그냥 두부+소스로만 했다

 


이런말 하면 좀 더럽지만

자주 안 먹던 유제품/치즈 많이 먹으니까 배탈났다 ㅋㅋ

상해서 그런건 아니고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탈 난 듯 ㅠㅠ




이건 어제 먹은 아점 ㅋㅋ

같은 날 같지만 3일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에여..

예.. 12개라 계속 먹어야 해여.. 


에어후라이 돌려놓고 바로 안 빼고 택배 뜯고 왔더니 위에가 탔다 ㅠㅠ

근데 딱 껍질 한장이라 떼고 먹었다 ㅋㅋ

사진 찍기 전에 뗄껄...



이건 어제 쓴 포스팅 - (코스트코 ::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깔조네, 양념 소불고기(호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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