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은 요기 -> 2. 방콕 자유 여행 준비 - 호텔 예약, 스파 예약, 여행자 보험
엄청 싸게 예약해서 별로 기대 안하고 간 호텔.
반얀 트리 바로 옆에 호텔 들어가는 길
우리를 반겨주는 벨보이 고양이
사실 반겨주진 않고 그냥 무시당했지만 ㅋㅋ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다
맨발로 다녀도 OK
침구도 깔끔
블루투스는 보스. 이용은 안 했지만 ㅋㅋ
캡슐 커피는 하루에 4개
호우
티는 무려 9개
ㅋㅋ
물은 4병
웰컴과일
고마워요
하지만 맛없어 보여서 몽키 바나나만 두 개 먹었다
가운은 방에서는 안 쓰고,
마사지 받을 때 옷 갈아입고 이동할 때 썼다 ㅋㅋ
밖은 부드러운 재질, 안 쪽은 수건 재질
엄청 무겁고 두껍다. 두꺼워서 더움
어메니티는 꼬모 샴 발라
사람들이 이거 좋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난 쫌 별로였다
특히 컨디셔너는 머리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전혀 안 난다
방 안에 있는 거울 ㅋㅋㅋ
셀피 찍기에 좋다 ㅋㅋㅋㅋㅋㅋ
조식
한국어 메뉴도 있다
블랙 커피 or 티 말고도
라떼 종류 선택할 수도 있다.
단품요리는 원하는 만큼 시켜도 된다
우리는 하루에 3개씩 시켰다 ㅋㅋ
간단한 부페!
주문식 시켜서 배불러서 부페식은 거의 못 먹었다.
동생은 한 접시 떠오고,
나는 동생 접시에 빵만 하나 올려서 먹었다 ㅋㅋㅋ
치즈 꽃☆
첫째날 주문식
태국식 볶음밥
코코넛 팬케익
죽
둘째날
떼샷
오믈렛
망고를 곁들인 와플
채소를 곁들인 하얀 달걀 오믈렛
동생이 추가로 떠 온 과일
마끼아또
타이 아이스티
컴 위의 라이언 피규어ㅋㅋㅋㅋ
배낭 라이언 졸귀
왕관 라이언
졸졸귀
꼬모 샴 발라 스파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별로였다
가격이 비싼데 비싼만큼 좋지 않았다.
당연히 호텔 스파라 시설, 서비스는 좋았다
그냥 마사지사를 잘 못 만났다 ㅋㅋ
그냥 저냥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다.
이게 호텔 예약 특전으로 무료로 받은 거라면 당연히 좋았겠지만
인당 9만원 이상냈는데 시간이 75분 밖에 안되서 너무 아쉬웠다
호텔 체크인 할 때 받은 웰컴티랑 같은 티인듯?
맛없..
호텔 자쿠지 사우나랑 같은 탈의실 쓴다
깔끔하고 좋다 ㅋㅋ
수영복 입고 갔음 자쿠지도 이용했을 텐데,
내일 오자 이야기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결국 이용은 못 했다 ㅠㅠ
아쉬워
오전 8시에 무료로 요가 수업도 하는데
이 때 일어날 수가 없으니 ㅋㅋㅋ 참여 못했다
방콕에는 좋은 호텔이 워낙 많으니까
다음엔 여기 안 갈 것 같다 ㅋㅋ
주변에 할게 너무 없다
ㅠㅠ
수코타이, 반얀트리 모두 마찬가지 ㅋㅋㅋ
편의점 조차도 길 건너야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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