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시 주문식 보다는 부페식이 좋다.
직원이 자리에 안내 해주고, 자리에 있는 종이표를 가르키며 이게 내 자리 번호라고 말해준다.
즉석 조리 코너에 가서 그 종이 주면서 주문하면 조리 다 되면 서빙해준다.
좋은 시스템이다 .
귀여웃 도넛 ㅠㅠ
에그타르트 존맛
치즈치즈
예쁜 크로와상
악마의 쨈☆
마지막 날 조식 먹고 나오면서 발견했는데,
조식당 앞, 프론트 옆에 있는데, 이게 낮에도 있나 모르겠다
바쁘게 왔다 갔다 하느라 이 쿠키랑 과일쥬스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첫날 조식
동생은 따뜻한 라떼, 나는 아이스 라떼 주문했다
늘여 놓은 것 밖에 못 먹었다....
위가 찢어져야하는데 못 찢고 왔다
ㅠㅠ
밥 먹고 괜히 엘베 앞 거울에서 사진 한 번 찍어봤다 ㅋㅋ
밥 먹고 씻고 나가기 전에 버틀러 서비스로 아이스 커피 한 번 시켜봤다.
오랜지 쥬스가 먹고 싶었는데, 그건 추가 비용이 있다고 해서 그냥 커피 두 잔 주라고 했다.
쿠키 ㅠㅠ
쿠키 너무 맛있졍
커피도 주고 쿠키도 주고 상냥해
버틀러 팁 20바트 줬다
생각해 보니 너무 적게 준거 같아서 다음 날은 40바트 줬다.
둘째날 조식
역시 이거 먹고 배가 찢어졌다
더 먹었어야 했는데 ㅠㅠ
수영장 갔다와서 체크 아웃 전에 짐 싸면서 마지막 버틀러 서비스!
어제랑 다른 쿠키
각 각 맛있는 맛 ㅋㅋㅋ
체크아웃하고, 2박 특전으로 받은 애프터눈 티 셋트 바우처 쓰러 갔다.
타이식/웨스턴 식 고를 수 있는데, 웨스턴 식이 더 비싸서 선택했다 ㅋㅋ 단순
티는 초콜릿티랑 세인트레지스 블랜드였나? 기억 잘 안나는데...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암튼 두 개 시켰는데
초콜릿 티는 진짜 신기하게 초코 향이 났다
그래서 단 음식들이랑 먹으니 별로 안 어울렸다
양이 너무 많고, 너무 달아서 결국 1/3은 남겼다 ㅋㅋ
무료로 이용해서 먹긴 했는데
아마 내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안 먹을 것 같다.
골프장 뷰
따끈 따끈 스콘 ㅠㅠ
새우 들어 간 빵
맛있다
치킨 샌드위치 맛있다
스콘 핵존맛
망고밥 맛없다
치즈 크래커 맛없다
슈 달다
너무 달다
이 쯤 먹다가 결국 포기 했다.
배 부르다기 보다는 너무 달아서 ㅋㅋ
포기하고 마사지 받으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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